|
|
|
HR 플랫폼 기업 '플렉스(flex)'가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B2B 기업 최초의 브랜드 테니스장인 '플렉스 테니스 클럽 앳 강남(flex tennis club @ Gangnam)'을 오픈했다.
플렉스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며 'flex는 팀이다'라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플렉스를 사용하는 모든 기업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로 이어진 팀의 가치'를 지향하고 궁극적으로는 '하나의 팀'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플렉스는 팀의 가치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단체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브랜딩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플렉스 장해남 대표는 "플렉스 테니스 클럽은 플렉스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 공간을 통해 플렉스 고객사와 유저 사이 테니스를 매개로 한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