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한국 탁구 사상 최초로 국내에서 열리는 부산세계탁구선수권이 10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
|
|
|
|
|
유승민 공동위원장은 "선수단은 남녀 40개국이지만, 대회 기간 중 ITTF 총회를 포함한 국제탁구 행사들이 이어진다. 실질적으로는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대표들을 파견하는 메가 이벤트다. 한국탁구 사상 최초로 열리는 세계대회는 국제무대에서의 한국탁구 위상을 새롭게 정립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 중요한 대회가 바로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100일은 역대 최고의 세계대회를 위해 완벽에 완벽을 기하는 날들이 될 것이다. 대회가 끝나면 명품도시 부산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한국탁구의 위상도 한층 높아져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
|
|
|
BNK부산은행과 대회조직위원회의 사이닝 세리머니가 이어졌고, 박형준, 유승민 공동위원장과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단상에 올라 태블릿에 동시에 서명했다. 특별한 디지털서명식으로 최고의 기술력과 든든한 후원을 바탕으로 한 역대 최고 세계선수권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마지막 순서는 'D-100 선포 세리머니'. 공동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과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조직위 현정화, 양재생 공동 집행위원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등 주요 내빈들이 함께 홀로그램 버튼을 터치하는 미디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버튼 터치 직후 "D-100!
|
|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