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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 입장권 예약 대열에 합류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대회 입장권을 예약할 수 있다. 우리 청소년 선수들의 활약을 현장에서 응원할 수 있어 매우 설렌다"면서 "강릉 개회식을 제외한 전 경기가 무료인 만큼 많은 국민들이 직접 강원도를 찾아 올림픽 경기를 현장에서 응원할 흔치 않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며 예매를 독려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강원2024'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80여 개국, 15~18세 청소년 선수 1900여 명을 포함해 선수단 약 3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