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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 탁구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홈 이점을 톡톡히 누리며 쾌조의 상승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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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식 주자로 나선 임종훈은 구스타보 고메스를 게임 점수 3대1(11-6, 7-11, 11-6, 11-7)로 꺾었다.
2단식 주자 장우진은 니콜라 부르고스와 '에이스 대결'에서 게임 점수 3대0(11-8, 11-4, 11-6) 완승을 따냈다.
한편, 앞서 열린 여자 대표팀 경기에선 한국이 푸에르토리코를 매치 점수 3대1(3-0, 0-3, 3-1, 3-0)로 꺾고 3연승을 달성했다. 여자 대표팀은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부산=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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