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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보다 좋을 수 없는 흐름이다. 남자 탁구 대표팀이 가볍게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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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3주자인 '맏형 캡틴' 이상수는 베테랑 샤라드 카말 아찬타(95위)와 마주했다. 지금까지 총 6번 맞대결했을 정도로 오랜 인연이다. 아찬타와 역대전적에서 5승 1패로 앞선 이상수는 1게임을 11-9로 잡아냈다. 2게임을 8-11로 내줬지만, 3게임에서 11-6, 4게임에서 11-5로 승리했다. 게임 점수 3대1. 이로써 한국은 매치 점수 3대0으로 홈팬들에게 시원한 승리를 선물했다.
부산=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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