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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명불허전, '빙판 메시' 정승환(38·강원도청)이 대한민국 파라아이스하키 톱5를 지켜냈다.
2피리어드 26분59초 최시우의 필사적인 패스를 이어받은 베테랑 장종호가 골대 앞에서 침착하게 퍽을 밀어넣은 후 환호했다. 동점골. 그리고 채 1분도 안돼 '빙판 메시' 정승환의 단독 드리블이 작렬했다. 특유의 스피드와 폭풍 드리블 개인기로 승부를 뒤집는 짜릿한 골을 터뜨린 후 뜨겁게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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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