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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여자사브르 베테랑' 윤지수(서울시청·세계 16위)와 '막내온탑' 전하영(서울시청·세계 22위)이 아시아펜싱선수권에서 나란히 포디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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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와카야마, 2019년 도쿄 대회 우승자인 윤지수는 지난해 중국 우시 대회에 이어 2연속 은메달과 함게 아시아선수권 통산 메달수를 5개(금2 은2 동1)로 늘렸다.
4강 진출에 성공한 '주니어 챔피언' 출신 전하영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여자사브르 대표팀은 멀티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파리올림픽을 한달 앞두고 2연속 메달 목표에 파란불을 켰다. 최세빈이 9위, 전은혜(세계 32위)가 17위에 올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