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15분 도시 부산'의 7월 생활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시립예술단은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 찾아가는 공연을 한다.
영화의전당은 해운대구 반송2동 문화마당에서 영화 '기적'을, 동구 이바구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영화 '아마존활명수'를 상영한다.
금정구 남산동 '머드레마을협동조합' 등 마을공동체 7곳은 마을건강센터 23곳에서 심리적 위기를 겪는 지역 주민에게 미술, 무용, 음악으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열린다.
워터파크 체험(영도구), 수상레포츠 체험(부산진구), 주 5일제 생활체육 실천 광장 등이 열리고 13일 스포원파크에서 부산슈퍼컵 전국피구대회, 20일 영도 태종대 일원에서 전국 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
그 외 프로그램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reserve.busan.go.kr), 으랏차차 생활체육포털(busan.go.kr/spo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wink@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