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미 군인들이 우호를 다지는 2025 한미친선 전국 태권도 경연대회가 26일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 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국기원은 "이 대회는 2007년 국기원의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고, 올해 대회는 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 국방부, 미 제7공군, 미 제51비행단이 주관한다"고 밝혔다.
국기원은 국내에 주둔하는 미군 부대 21곳을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cycl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