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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인도 대회 이후 시즌 두 번째 단식 우승이다. 인도 대회는 W50등급이었고, 이번 대회는 W35등급에 해당한다.
이번 주에는 독일 헤킹엔에서 열리는 W75등급 대회에 출전하는 박소현은 매니지먼트 회사인 프레인스포츠를 통해 "또 하나의 목표를 달성해 행복하고 기쁘다"며 "클레이코트에서도 한층 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 호주오픈 출전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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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7-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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