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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짜이롄(중국)이 합계 179㎏(인상 79㎏·용상 100㎏)으로 우승했고, 린정징(대만)이 합계 170㎏(인상 75㎏·용상 95㎏)을 들어 2위를 했다.
남자 60㎏급에 출전한 최한주(양주군청)는 인상에서는 113㎏으로 3위에 올랐지만, 용상에서 144㎏으로 4위로 밀려 가장 중요한 합계(257㎏)에서도 4위에 머물렀다.
이 체급 합계 3위 마쓰다 가이리(일본)의 기록은 최한주보다 1㎏ 높은 258㎏(인상 112㎏·용상 146㎏)이었다.
jiks79@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