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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120만 구독자 보유 유튜버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A씨는 식당에서 나온 뒤 주차장에서 차량을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다른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어 후진을 하다 주차장 벽을 또다시 추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음주 정황을 확인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고량주 한 잔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채혈 결과는 면허 취소 기준을 넘긴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A씨는 구독자 약 1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인물로 파악됐다. 온라인에서는 "영향력 있는 인물이 더 신중했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음주량 등을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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