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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15분도시 부산과 연계된 생활문화·체육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예술치유 프로그램으로 부산시립예술단은 국악 공연을 하고, 영화의전당은 북항친수공원·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승마 및 말먹이 체험(동래구), 주5일제 생활체육 실천 광장(영도구, 사하구 등) 등도 운영한다.
2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2025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24일 화명생태공원 축구장에서 제80주년 광복기념 북구축구대회, 30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무한도전 런 부산 등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를 연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reserve.busan.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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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