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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332㎏을 든 2위 장쉬펑(중국)과 격차는 1㎏이었다.
정한솔은 인상에서 150㎏을 든 장쉬펑에게 밀렸지만, 용상에서 187㎏을 들어 182㎏에 그친 장쉬펑을 제치고 역전 우승했다.
여자 63㎏급 안시성(광주광역시청)은 1㎏ 차로 우승을 놓쳤다.
안시성은 합계 210㎏(인상 93㎏·용상 117㎏)을 들었다.
탕위시안(중국)의 합계 기록은 211㎏(인상 89㎏·용상 122㎏)이었다.
여자 69㎏급에 출전한 박민영(평택시청)은 합계 220㎏(인상 96㎏·용상 124㎏)으로 2위, 같은 체급의 문민희(하이트진로)는 합계 219㎏(인상 97㎏·용상 122㎏)으로 3위에 올랐다.
이 체급 우승은 합계 226㎏(인상 101㎏·용상 125㎏)을 든 장후이핑(중국)이 차지했다.
김혜민(공주시청)은 여자 77㎏급 경기에서 합계 223㎏(인상 97㎏·용상 126㎏)을 들어, 237㎏(인상 107㎏·용상 130㎏)의 추쓰위(중국)에 이어 2위를 했다.
jiks79@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