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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남자 계영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한국 수영은 최근 남자 계영에서 눈부신 성과를 내왔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이호준 김우민 황선우 양재훈(강원도청)이 한 팀을 이뤄 7분1초73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월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 결승에선 7분1초94로 세계선수권 단체전 사상 첫 메달(은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선 처음으로 남자 계영 결승에 올라 역대 최고 성적인 6위를 기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