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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025 학교체육대상 공모가 시작된 가운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체육수업', '학교스포츠클럽', '학교운동부', '특수체육교육' 등 4개의 개인 분야와 '여학생 축구 활성화 분야' 단체 사례 등 총 5개 분야를 모집한다. '체육수업' 부문은 체육수업의 내실화 및 활성화, 신체활동 일상화 등 우수사례가 대상이다. '학교스포츠클럽' 부문은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활성화 및 다양화 사례를 찾는다. '학교운동부' 부문은 학생선수 맞춤형 학교운동부 운영 등의 사례를 조명한다. '특수체육교육' 부문은 특수체육교육 내실화 및 활성화 등의 사례가 대상이다. '체육수업', '학교스포츠클럽', '학교운동부' 부분에는 교육부장관상(대상)과 유관기관장상(최우수상)이 각각 수여되며, 상금도 지급된다. 전국 초중고 여자 축구 클럽팀을 대상으로 하는 '여학생 축구 활성화' 부문은 여자 축구 활성화 우수 사례에 대해 대한축구협회장상이 주어진다.
지원 자격은 최근 2년 이내 동일 분야 장관급 수상 이력이 없는 교육공무원(교원, 교육전문직)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9월 26일까지며, 학교진흥회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체육포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학교체육진흥회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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