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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및 대한컬링연맹 함께 '2025 국제심판 종목별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컬링연맹(World Curling) 공인 국제심판 강습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열린 국제심판 강습회에서는 총 49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이 중 10명이 '2025 LGT 세계 여자컬링 선수권대회' 기술 인력으로 선발된 바 있다. 체육공단은 앞으로도 종목별 특성화 강습회 지원, 역량 강화 교육 및 자격 취득 지원 등 국제심판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