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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학년별 맞춤형 종목으로 구성돼 높이뛰기, 단거리, 장거리, 허들, 투척 등 총 240개 종목 다양한 경기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특히 미래 한국 육상을 이끌어 갈 우수 선수 발굴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의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길 스포츠산업과장은 "대회 기간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장 운영에 만전을 기해, 최고의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보은군이 명실상부한 육상 메카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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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