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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전국체전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우리 역사에 각별한 의미, 스포츠의 참된 가치를 국민에게 전해주길."
이날 개회식에는 이 대통령 내외를 비롯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교진 교육부 장관, 대회장인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장을 비롯 17개 시도 지자체단장 체육회장 등 내빈들과 17개 시도, 18개 재외 체육단체 선수단, 자원봉사자 등 3만여명이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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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106회 전국체전은 17~23일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총 3만306명(시도 선수단 2만8791명, 재외한인체육단체 1515명), 50종목 선수단이 참가해, 부산아시아드경기장 등 77개 경기장에서 실력을 겨룬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