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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벤트 경기지만, 상금과 선물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 그 이상이다.
올해도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했다.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시작으로 신네르(이탈리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테일러 프리츠(미국) 등이 참가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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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승 상금은 450만 달러(약 63억원)이고, 참가 상금으로만 150만 달러(약 21억원)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네르가 이번 대회에서 받은 상금은 2025 윔블던 남자 단식 우승 상금인 300만 파운드(약 55억원)보다도 큰 금액이다. 권위는 부족하지만, 보상만큼은 대단한 이벤트 대회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