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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핸드볼을 이끌 새 얼굴은 누가 될까.
지난해 남자부 드래프트에서는 신청자 29명 중 15명(54%), 여자부 드래프트에서는 신청자 29명중 20명(69%)이 선발됐다. 남녀 통틀어 58명 신청자중 35명이 지명을 받아 지명률은 60.3%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남녀 1순위 지명 선수인 김태관(충남도청)과 정지인(대구광역시청)은 H리그에서 맹활약하며 남녀부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핸드볼연맹은 30일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신한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를 진행한다. 오후 3시부턴 여자부 미디어데이를 한다. 미디어데이에는 남자부 6개팀, 여자부 8개팀 지도자 및 선수가 참가해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