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로드FC의 공식 아마추어 대회가 역대 최다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심판진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경기를 운영했고, 부상자가 발생한 후에는 현장에 있는 의료진이 신속히 응급처치를 하며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해 프로 선수들도 현장을 찾았다. 로드FC 라이트급 전 챔피언 권아솔과 라이트 헤비급, 헤비급 챔피언 김태인이 케이지에 올라 후배들을 응원했다. 김현우, 조준건, 최영찬, 김단비, 이정현 등은 경기 해설에 참여하며 후배들의 경기를 소개하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기도 했다.
하비리그까지 로드FC는 총 164경기를 소화, 제 78회 로드FC 센트럴리그를 무사히 마쳤다. 아마추어 대회를 끝낸 로드FC는 오는 12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5를 개최, 올해 마지막 넘버시리즈를 연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굽네 ROAD FC 075 / 12월 7일 서울 장충체육관 오후 4시 30분
[헤비급 세키노 타이세이 VS 배동현]
[웰터급 타이틀전 윤태영 VS 퀘뮤엘 오토니]
[라이트급 타이틀전 카밀 마고메도프 VS 리즈반 리즈바노프]
[페더급 타이틀전 하라구치 신 VS 으르스켈디 두이세예프]
[플라이급 조준건 VS 정재복]
◇굽네 ROAD FC 075 / 12월 7일 서울 장충체육관 오후 2시
[라이트급 최지운 VS 김민형]
[페더급 최은석 VS 최 세르게이]
[헤비급 킥복싱 매치 이호재 VS TBA]
[-64kg 계약체중 최영찬 VS 알림세이토프 에디]
[미들급 고경진 VS 이영철]
[페더급 천승무 VS 이선주]
[라이트급 오트키르벡 VS 박찬훈]
[플라이급 조수환 VS 김하준]
[라이트급 킥복싱 매치 이현석 VS 이윤우]
◇굽네 ROAD FC 076 / 2026년 3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결승전 김수철 VS 양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