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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2NE1 박봄이 소속사의 건강 이상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박봄은 지난달 22일 양현석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박봄은 양현석과 YG가 2NE1 및 솔로 활동에 대한 수익을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고 정산 내역도 제공하지 않아 1002003004006007001000034´64272e조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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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속사 측은 "박봄은 현재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다.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소속사에서 아티스트의 '정서 불안'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그러나 박봄이 직접 건강이 괜찮다고 받아치면서 팬들의 걱정이 또 다시 커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