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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과 1차전에서 8-3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린 한국(승점 4)은 대만(승점 3·1승 1패)을 제치고 조 1위로 나섰다.
우리나라는 2일 최약체 미국과 경기만 남겨두고 있어 사실상 조 1위를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6개국이 4개 팀 4그룹으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 2위가 8강 조별리그에 이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혼합복식이 모두 열리며, 각 매치의 게임 점수 합계로 먼저 8점을 따낸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승리 팀에 승점 2를, 패배 팀에 승점 1을 준다.
우리나라는 첫 경기 혼합복식에 박강현-김나영 조를 내세워 대만의 에이스 콤비인 린윈루-정이정 조에 0-3(10-12 9-11 9-11)으로 완패했다.
다행히 두 번째 경기인 여자 단식에 나선 신유빈이 리유준을 2-1(7-11 11-6 11-9)로 돌려세워 게임 점수 2-4를 만들었다.
세 번째 남자 단식에 출전한 장우진도 린옌춘을 2-1(11-4 7-11 11-9)로 제압해 게임 점수 4-5로 추격했다.
이어 네 번째 여자복식에 나선 김나영-최효주 조가 리유준-황유챠오 조를 2-1(11-8 10-12 11-8)로 눌러 게임 점수 6-6으로 균형을 맞췄다.
마지막 다섯 번째 남자복식에서 호흡을 맞춘 박강현-오준성 조는 린윈루-가오청쥐 조를 2-0(11-9 11-9)으로 완파,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chil8811@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