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25년 국민체력100 우수 체력인증센터 시상식'을 열고 7개 센터에 이사장 표창, 기념 현판과 함께 평가 등급에 따른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체력인증센터는 인천 미추홀센터, 광주 서구센터, 경기 화성센터, 부산 남구센터, 서울 중구센터, 부산 금정센터, 서울 송파 직영센터다.
이 가운데 최우수 지역센터로 선정된 미추홀센터는 지역사회와 폭넓은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전 생애주기를 대상으로 체력 및 건강관리 모델을 정착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직영센터로 뽑힌 송파센터는 연간 1만3천735명 체력 측정, 9만7천776명 체력 증진 교실 참여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올렸다.
hosu1@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