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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국내 스포츠용품 제조업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5년 우수 스포츠용품'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10월부터 약 한 달간 공모를 진행한 끝에, 총 50개 스포츠용품이 신청했으며, 매출·대외 성과·고객·시장분석·용품 평가를 통해 최종 10개의 우수 스포츠용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용품은 내년 3월까지 올림픽공원 스포츠코리아랩(SKL) 전시체험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선정기업은 내년 3월 26일 개막하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 참여할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