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학교체육진흥회 새 이사장에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이 선출됐다.
학교체육진흥회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6년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 신임 이사장 선출 및 사업예산 변경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이사회는 오는 30일자로 임기를 마무리하는 강은희 이사장의 후임을 선출하고, 진흥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주요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대한민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추천한 당연직 이사인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하는 안건이 가결됐다. 임기는 4년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그동안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학생 건강 증진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학생과 학교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흥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이사회에서는 임기를 마무리하는 강은희 이사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학교체육 발전과 진흥회 운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기렸다. 강은희 이사장은 "학교체육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바람직한 학교문화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교체육진흥회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교체육 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학교체육진흥회는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의 협력으로 창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체육수업 지원,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학교운동부 발전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