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이 승부조작 가담 혐의로 체포된 KEPCO 소속 현역 선수인 임모씨와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승부조작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돼 8일 숙소에서 체포되어 대구로 연행됐다. 이들은 2010~2011시즌에 500여만원의 돈을 받고 결정적 순간에 실수를 하는 수법으로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영장이 청구된 두 선수는 이르면 오는 1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구속전 피의자 심문)를 받고 구속여부가 결정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