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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이 새로 창단하는 러시앤캐시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다.
러시앤캐시는 창단 팀에 걸맞는 신선한 이미지의 사령탑을 찾던 중 김세진을 낙점했다. 김세진 감독은 "자신을 희생하며 선수와 혼연일체로 단기간에 정상에 도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러시앤캐시 구단주인 최 윤 회장은 "3년 임기와 최고 수준의 대우를 하겠다"는 약속으로 화답하였다.
김세진 감독은 1990년대 한국 남자 배구 최고의 왼손 거포로 한 획을 그었다. 1994년, 1996년 월드리그를 통해 월드스타로 등극했다. 한양대1학년 때인 1992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뒤 2004년까지 무려 13년간 국가대표 부동의 라이트로 활약했다. 1995년 삼성화재 창단멤버로 겨울리그 8연패와 프로원년인 2005 시즌 우승을 일궈냈다. 2005~2006 시즌을 마치고 현역에서 물러났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