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훈련장 보유 현대캐피탈, 일본 프로팀과 '올인원 합동훈련'

기사입력 2013-10-01 17:53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일본의 JT 썬더스를 초청해 7일부터 닷새간 연고지 천안의 복합 캠프시설인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서 '올인원' 합동훈련을 한다. 매년 국외에서 전지훈련을 해오던 현대캐피탈은 '올인원' 합동훈련을 통해 국내에서 외국팀과 맞붙기로 방침을 바꿨다.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은 "일본과 이탈리아 등 유명 팀을 찾아가 전지훈련을 해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선수들이 실용적인 훈련을 할 수 있게 돼 만족한다"며 "이번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한국 배구가 발전한 모습을 알릴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T 썬더스 프로배구팀은 히로시마를 연고로 1931년 창단된 팀으로, 모기업은 재팬 토바코(Japan Tobacco)다. 일본 V리그 중위권 수준인 썬더스는 2012-2013시즌 후 대대적으로 선수단 개편을 해 츠카자키, 야코 등 일본 국가대표 선수 4명을 영입했다. 외국인 선수로는 208㎝의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이고르 오무르첸이 뛰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합동훈련 기간 썬더스팀에 훈련시설과 숙식을 모두 지원할 예정이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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