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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이 아가메즈(현대캐피탈)보다 레오(삼성화재)가 낫다고 밝혔다.
경기 후 김 감독은 "레오는 토스된 볼의 구질에 상관없이 때리는 선수다. 반면 아가메즈를 비롯한 나머지 외국인 선수들은 다르다. 좋은 볼은 잘 때리지만 나쁜 볼은 아직 떨어진다. 차이점이 바로 거기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격의 다양성 측면에서도 레오가 더욱 낫다"고 평가했다.
이날 상대팀 주포로 나선 루니에 대해서는 "예전과 변함이 없이 위력적이다"라고 했다. 김 감독은 루니와 함께 2005~2006, 2006~2007시즌 2연속 우승을 일군 바 있다. 김 감독은 "당시나 지금이나 루니는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는 선수는 아니다"면서 "지금 블로킹을 잡고하는 것 보니 건재하다"고 평가했다.
천안=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