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한국전력에 패해 준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기사입력 2014-03-12 22:03


최하위 한국전력이 시즌 마지막 경기서 승리를 차지했다. 홈 팬들에게 시즌 마지막 선물을 선사했다.

반면 우리카드는 이날 패배로 실낱같은 준플레이오프 희망을 접었다.

한국전력은 12일 오후 수원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3-2014시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대2(26-28, 25-21, 22-25, 28-26, 15-10)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전력은 시즌 마지막 경기서 7승(23패)째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전광인(30점)과 비소토(24점)가 54점을 합작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반면 이날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우리카드는 승점 40점에 머무르며 준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이 모두 사라졌다. 정규리그 1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3위 대한항공(승점 47)을 승점 3점 이내로 추격할 기회를 잃었다.

한편 여자부의 현대건설은 올 시즌 GS칼텍스을 처음으로 물리치며 7연승을 저지했다. 현대건설은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5라운드 경기서 3대1(19-25, 25-18, 28-26, 25-2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외국인 선수 바샤가 27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양효진도 블로킹 8개를 포함해 23득점, 황연주도 17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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