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손해보험이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에서 첫 승을 수확했다.
LIG는 25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3대2로 제압했다. LIG는 첫 두 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우리카드의 외국인 공격수 오스멜 카멜호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그러나 LIG는 까메호의 공격이 잠잠해진 3세트부터 김요한과 에드가의 공격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고 3~5세트를 내리 따내며 역전극을 완성했다. 에드가가 30득점에 성공했고 김요한이 23득점으로 LIG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LIG는 시즌 첫 경기에서 한국전력에 패한데 이어 2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반면 우리카드는 대한항공과 현대케피탈, LIG에 모두 패해 3연패로 최하위에 그쳤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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