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 박철우(29)가 마지막 경기서 팀에 큰 선물을 안겼다.
박철우는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대0(28-26, 25-23, 25-23)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듀스 접전을 펼친 1세트, 박철우는 27-26에서 세트를 결정짓는 서브 에이스로 기선을 제압했다. 뿐만 아니라 공격과 블로킹에서 외국인 선수 레오와 함께 양쪽 날개를 책임졌다.
한편 여자부에선 한국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를 누르고 3연승과 함께 2위로 올라섰다. 도로공사는 첫 세트를 내줬지만 내리 세 세트를 따내 3대1(23-25 25-20 25-17 25-14)로 역전승했다. 올 시즌 첫 3연승에 성공한 도로공사는 승점 14(5승 3패)로 IBK기업은행(승점 15·5승 3패)에 이어 단독 2위로 도약했다. 반면 최근 3경기에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던 KGC인삼공사는 첫 세트를 따내는데는 성공했으나 이후 도로공사의 주포 니콜 포셋(34득점)을 막는 데 실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대전=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전적(20일)
남자부
삼성화재(7승2패) 3-0 OK저축은행(7승2패)
여자부
도로공사(5승3패) 3-1 KGC인삼공사(2승6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