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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서재덕 기살리기에 나섰다.
한국전력은 1일 '서재덕의 정신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면담을 파고 특별 격려등을 하고 있다. 사기 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팀이 더욱 단합해 안정된 경기력으로 후반기 V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전력은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의 사전 질의에도 불구하고, KOVO의 행정 착오가 발생한 것에 유감을 표명하며, 이번 행정착오에 따른 혼란 발생에 대해 인적쇄신 등의 대책마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