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여자 배구, 세계선수권 8강 진출 실패

기사입력 2015-08-14 14:27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배구 대표팀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각) 페루 리마의 에두아르도 디보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5 세계 여자 U-18 배구선수권대회 세르비아와의 16강전에서 세트 스코어 0대3(22-25 21-25 20-25)으로 패했다. 경기 내내 세르비아의 강서브와 높은 블로킹에 고전한 한국은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한국은 15일 아르헨티나와 9-16위 순위결정전을 펼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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