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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신영철 감독이 올 시즌 첫 경기 퇴장을 당했다.
이후 2세트에 신 감독은 포지션 폴트에 대한 재심을 요청했고, 역시 재심 요청 사항이 아니라 기각됐고, 주심은 퇴장 명령을 내렸다.
이에 한국배구연맹 관계자는 "재심 요청은 사실 판정을 제외하고 규칙을 잘못 적용했을 때 가능하다. 로테이션 폴트는 가능하지만 포지션 폴트는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으로 사후 판독만 가능하다. 재심 요청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재차 요청을 해 경기 퇴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