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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승부는 5세트에서 갈렸다. 기업은행은 김유리의 속공과 김사니의 블로킹이 이어지며 리드를 잡았다. 11-6으로 점수차를 벌려 쐐기를 박았다. 김사니의 과감한 2단 공격에 박정아의 득점을 더한 IBK기업은행은 변지수의 블로킹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박정아는 자신의 한경기 최다인 32득점으로 맹활약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은지는 14득점, 김유리는 10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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