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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철호가 네덜란드 전지훈련을 떠난다.
이 감독은 "올림픽 예선전 이후 실전경험이 없는 여자대표팀에게 실전감각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높이와 파워를 모두 갖추고 있는 유럽 강호 네덜란드팀와의 평가전은 우리팀이 올림픽 본선에서 세계강호의 높이와 파워에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리우데자네이루와의 시차가 5시간으로 선수들이 시차적응을 하기 위해서도 이번 전지훈련이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정철호는 7월 22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 한 뒤 2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한다.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2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입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