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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먼저 금산 보리암 런닝훈련으로 시작된다. 이어 망운산, 설흘산 산악훈련을 통해 근지구력과 심폐지구력 훈련을 실시한다. 남해 송정 솔바람해수욕장에서는 해변훈련을 통해 발목과 무릎 부위를 강화해 부상을 방지할 수 있는 훈련을 한다. 또 남해 국민체육센터와 남해 실내체육관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전술훈련도 예정돼있다.
지난달 한-중-일 클럽대회에서 완벽한 팀워크로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은 더욱 완벽한 업템포 2.0 배구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