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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최하위' OK저축은행이 '챔피언' 현대캐피탈을 무너뜨렸다.
3세트는 바로티, 이시우, 송준호 등의 공격이 살아난 현대캐피탈이 가져갔다. OK저축은행은 4세트에서 송명근과 브람의 공격이 폭발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결정적인 블로킹에 이어 상대 범실까지 유도하며 25-21로 따내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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