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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 공격수 표승주를 영입했다. 세터 이나연도 잔류시켰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모든 공격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표승주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공격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큰 기대를 보였다.
세터 이나연 선수과도 FA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봉은 1억2000만원이다. 이나연은 팀의 주전 세터다. 올해 29경기에 출전해 세트 당 평균 9.931개의 세트를 기록.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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