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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우리카드가 펠리페의 트리플크라운을 앞세워 OK저축은행을 잡아냈다.
한 경기에서 2명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것은 남자부에서 역대 5번째다.
OK저축은행이 1세트 듀스 접전끝에 28-26으로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2,3세트에 우리카드가 이기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OK저축은행은 4세트를 접전 끝에 25-23으로 따내며 승부를 5세트로 이었다.
하지만 우리카드는 황경민의 오픈 공격에 이어 조재성의 공격 범실로 14-12로 앞섰고, 황경민이 조재성의 공격을 블로킹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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