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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대한항공이 복수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과의 리턴매치에서 승리를 거뒀다.
2라운드 MVP를 차지한 외국인 공격수 비예나는 개진 4호 트리플 크라운(블로킹 3개, 서브 5개, 후위공격 15개)을 작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레프트 정지석은 안정된 서브 리시브는 물론 중요한 순간마다 공격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그래도 발목부상 이후 23일 만에 출전한 문성민이 블로킹과 서브 에이스 나란히 2개씩 포함해 14득점으로 부상 복귀전을 무난하게 치러내면서 패배 속에서도 긍정요소를 찾을 수 있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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