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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대륙예선전이 열리는 태국 나콘라차시마에 도착했다.
대표팀은 당초 6일 오전 9시반부터 1시간 반가량 적응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도착 시간이 예정보다 늦어져 훈련시간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주장 김연경은 "장시간 이동해 피곤하지만 무사히 도착해 다행"이라며 "선수들과 첫 경기 인도네시아전 준비를 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선 3경기를 잘 풀어가야 가장 중요한 결승전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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