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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이 흥국생명전에서 신인 세터 이 현(19)을 선발 투입시킨다.
이어 "이 현은 속공을 잘 미는 세터다. 경기를 이기고 지는 것보다는 변화를 주고자 했다. 상대를 흔들어놓고 마무리는 (이)고은이나, (안)혜진이가 해주면 된다. 시도를 해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현은 올 시즌 원포인트 서버로 투입돼 15경기에 출전, 3득점을 기록 중이다. 경험 부족에 대해선 "반대로 생각했다. 이 현이 부담스러운 흥국생명전을 잘 버텨줄 경우 다른 경기도 넘길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전했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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