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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니보다 나은 동생' 현대건설 이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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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쌍둥이 동생 이다영은 입단 초기 현대건설 주전 세터 염혜선에 밀려 백업 세터로 경기에 출전하는 시간이 적었으나, 2017년 염혜선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하며 주전세터로 발돋움 했다. 이후 세터 출신 이도희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더욱 성장한 이다영은 19-20시즌 풀타임 주전 3년 차를 맞아 기량이 만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79cm 좋은 신체조건과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다양한 공격수를 활용하는 볼 배분과 높은 키에서 나오는 최고 수준의 블로킹 등 공격과 수비에서 만점 활약을 펼치며, 팀이 리그 1위를 질주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됐다. 또한 경기 도중 동료들과 훈훈한 케미를 선보이며 팀의 분위기를 살리는 분위기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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