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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프로배구가 마음을 모았다.
이번 기부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남녀부 상위 3개 팀이 상금 4억원 중 1억 3000만원, 한국배구연맹이 1천만원, 도드람양돈농협이 6000만원을 기부하며 총 2억원 상당의 간편하게 조리하여 식사할 수 있는 도드람 가정간편식 식품 5만4000팩을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연맹은 의료진 음료기부 및 지난 시즌 정규리그 남녀부 상위 3개 팀과 함께 진행한 코로나19 피해가정 성금기부에 이어 이번 물품 기부까지 3회에 걸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썼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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