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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과 한돈 대표 기업 도드람양돈농협이 4년째 손을 맞잡았다.
한편, 지난 세 시즌 동안 도드람은 프로배구의 타이틀스폰서쉽을 통해 국내 한돈 산업의 선두주자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유소년 선수 육성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배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통해 V리그 역시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으며 앞으로 연맹과 도드람은 함께 프로배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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