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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케이타가 넘치는 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린아이처럼 환한 미소를 짓고 코트를 내달리던 케이타는 공격할때 만큼이나 높은 점프로 '댑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어진 공격에서는 블로킹 위에서 때리는 고공 플레이로 상대를 무력화 시켰다. 공격을 성공할때마다 선사하는 다양한 세리머니 또한 볼거리였다.
케이타는 시즌 개인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홀로 42득점을 책임지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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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나 블로킹 하는거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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